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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함이 곧 작품이 되는 순간.ALPA of Switzerland의 대표적인 기술 카메라,ALPA 12 SWA는 단순한 카메라가 아닙니다. 견고한 바디와 정밀한 시프트 기능을 통해 왜곡을 최소화하고, 건축·풍경·파인...
20/06/2026

정밀함이 곧 작품이 되는 순간.

ALPA of Switzerland의 대표적인 기술 카메라,
ALPA 12 SWA는 단순한 카메라가 아닙니다.
견고한 바디와 정밀한 시프트 기능을 통해 왜곡을 최소화하고, 건축·풍경·파인아트 사진에서 압도적인 해상력과 입체감을 구현합니다.
디지털 시대에도 타협 없는 광학 성능을 추구하는 사진가를 위한 선택.
한 장의 사진이 아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남는 이미지를 만들어 보세요.
ALPA가 추구하는 스위스 정밀공학의 진수를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Precision without compromise.
The ALPA 12 SWA is a technical camera designed for photographers who demand the highest level of image quality.
Combining Swiss precision engineering with exceptional optical performance, it delivers remarkable detail, accurate perspective control, and stunning edge-to-edge sharpness.
Favored by landscape, architectural, and fine art photographers worldwide, the ALPA 12 SWA transforms every scene into a lasting work of art. Experience a camera system where craftsmanship, simplicity, and image excellence come together.

  - 토마스 베버를 기리며 (1946–2026)깊은 슬픔 속에 토마스 베버(Thomas Weber)의 별세 소식을 전합니다.  그는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스위스 ALPA의 공동 소유주였으며, 혁신적이고 획기...
26/01/2026

- 토마스 베버를 기리며 (1946–2026)

깊은 슬픔 속에 토마스 베버(Thomas Weber)의 별세 소식을 전합니다.
그는 1991년부터 2022년까지 스위스 ALPA의 공동 소유주였으며,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ALPA 12 시리즈를 탄생시킨 비전가였습니다.

완벽을 향한 타협 없는 추구와 기계적 디자인에 대한 깊은 열정은 ALPA 카메라를 스위스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전설적인 명성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그의 유산은 모든 프레임 속에, 그리고 영혼과 정밀함으로 만들어진 도구를 사랑하는 사진가들의 커뮤니티 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 ALPA Pignons의 35mm 시대가 막을 내린 이후, 토마스 베버는 아내 우르술라 카파울(Ursula Capaul)과 함께 혁신적인 중형 포맷 시스템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모듈형 구조, 지속 가능성, 그리고 전 공정 스위스 제작.
이로써 새로운 세대의 ALPA가 탄생했고, 그 중심에는 오늘날 아이콘이 된 ALPA 12 WA가 있었습니다.

쾰른 포토키나(Photokina)에서 처음 공개된 WA는 즉각적으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잠재력을 가장 먼저 알아본 인물 중 한 명은 프랑스의 마그넘 포토그래퍼 레이몽 드파르동(Raymond Depardon)이었으며, 그는 두 번째로 제작된 ALPA 12 카메라, 시리얼 번호 290547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최초의 WA 모델인 “290546”에는 토마스 베버 자신의 생년월일이 새겨져 있습니다.
이는 그가 이 장인정신에 얼마나 개인적으로 헌신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은 흔적입니다.

프레임을 넘어선 유산

토마스 베버는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열정적인 창조자였고, 사상가였으며, 아이디어를 금속으로 구현해낸 장인이었습니다.
그가 만든 것들은 지금도 사진가, 예술가,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의 유산은 취리히 디자인 박물관(Museum für Gestaltung Zürich)의 스위스 디자인 컬렉션 상설 전시에서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이별의 순간은 슬픔으로 가득하지만, 동시에 자부심과 의미로도 채워져 있습니다.
그의 유산은 대량 생산과 알고리즘이 지배하는 오늘날의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지속적인 가치와 내적 완성도를 지닌 것을 만들어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카파울 베버 가족과 함께, 우리는 진정한 비전가의 상실을 애도하며, 그가 시작한 길을 이어갑니다.

정밀함 — 세월을 견디도록 만들어진 가치.

진심 어린 감사와 함께,
ALPA 팀
스위스 뒤벤도르프

#사진에대한열정

“진정으로 소유하는 건 없습니다. 그저 다음 세대를 위해 잠시 맡아둘 뿐입니다.”전설적인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파텍 필립(Patek Philippe)의 유명한 문구입니다.지난주, 우리는 이 철학이 현실에서 어떻게 이...
10/01/2026

“진정으로 소유하는 건 없습니다. 그저 다음 세대를 위해 잠시 맡아둘 뿐입니다.”

전설적인 스위스 시계 제조업체 파텍 필립(Patek Philippe)의 유명한 문구입니다.

지난주, 우리는 이 철학이 현실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직접 목격했습니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큐멘터리 영화감독이자, Magnum Photos 소속 사진가 Raymond Depardon의 아들인 Simon Depardon이 ALPA of Switzerland를 방문했습니다.

그의 손에는 아버지가 수십 년간 사용해 온 두 대의 ALPA 카메라가 들려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카메라는 마치 불멸의 존재처럼 느껴졌어요.
어떤 충격에도 끄덕없을 것 같았죠.
오늘 ALPA를 다시 손에 쥐니 느낌이 완전히 다릅니다.
묵직함, 차분함,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더 단순한 방식이 느껴집니다”
라고 Simon은 말합니다.

Raymond Depardon은 1996년 포토키나에서 ALPA 12 WA를 처음 접했습니다.
그는 당시, “내 평생 이 카메라를 기다려왔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사이먼은 ALPA 12 SWA와 ALPA 12 TC를 Schneider Optics 렌즈와 Linhof 롤 필름 백을 장착해 사용했으며, 장기 흑백 프로젝트인 ‘Errance’를 포함해 수많은 작업에 함께 했습니다.

두 카메라에는 수많은 여정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바디의 스크래치, 닳아 있는 나무 그립, 어쩌면 틈새에는 사막의 모래가 끼어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 카메라들은 단순한물건이 아니었습니다.
소중한 도구였고, 사랑과 신뢰를 받았고, 끊임없는 사용의 대상이었습니다.

Simon은 우리에게 간단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지금도 이 카메라들을 사용할 수 있을까요? 디지털로요.”

답은 간단 명확했습니다.
ALPA의 모듈식 설계 덕분에, 세대를 넘어 지금까지도 호환이 가능합니다.
ALPA 스페셜리스트 장 프랑수아 (Jean-François)가 Hasselblad CFV 100C 디지털 백과 싱크 케이블을 장착하자, 카메라는 다시 준비를 마쳤습니다.

같은 바디.
같은 렌즈.
그리고 새로운 시작.

현재 이 카메라들은 세심한 클리닝과 점검, 정밀도 점검을 위해 ALPA에 머물고 있습니다.
카메라의 고유한 특징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사용의 흔적 역시 지워지지 않고 그대로 남을 것입니다.
그 흔적들이야말로 어떤 복원으로도 지워버릴 수 없는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Simon이 이 카메라들과 함께 아버지의 유산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펼쳐질 여정에 함께 할 수 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Simon Depardon의 작업 더 알아보기:
[https://simondepardon.com/](https://simondepardon.com/)

Raymond Depardon의 이야기는 alpa.swiss의 Grand Master 섹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nkd.in/eMX8kGKw](https://lnkd.in/eMX8kGKw)





케이피유어스에 한 분의 젊은 아티스트가 방문했습니다.오늘의 목적은 단순한 장비 구경이 아니라,직접 만져보고, 세팅하고, 촬영해 보는 진짜 테스트였습니다.Phase One IQ4 150MP,ALPA 12 Plus.숫자...
06/01/2026

케이피유어스에 한 분의 젊은 아티스트가 방문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은 단순한 장비 구경이 아니라,
직접 만져보고, 세팅하고, 촬영해 보는 진짜 테스트였습니다.

Phase One IQ4 150MP,
ALPA 12 Plus.

숫자로만 보면 압도적인 스펙이지만,
막상 카메라 앞에 서면 중요한 건 다른 데 있습니다.
셔터를 누르기 전의 호흡,
렌즈를 통해 세상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지,
그리고 이 도구가 자신의 표현을 얼마나 솔직하게 담아낼 수 있는지.

오늘의 테스트는 장비 성능을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지만,
그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사진을 대하는 태도와 눈빛이었습니다.
과정에 집중하면서 많은 부분을 고민하는 모습에서
사진가로서의 긴 시간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됩니다.

케이피유어스는
장비를 판매하는 공간이기 이전에,
사진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질문하고, 충분히 시험해볼 수 있는 곳이길 바랍니다.
카메라는 결국 도구이고,
그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는 사람의 몫이니까요.

오늘 이 공간에서 이루어진 작은 테스트가
앞으로 이어질 수많은 작업의 시작점이 되길,
그리고 아티스트의 시간이
천천히, 단단하게 쌓여가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사진의 미래는 늘 새로운 시선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오늘도 케이피유어스는 감사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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