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9/2015
La persona quien ama la palabra 'la vida' y quien sabe cómo amar y cómo ser amado. 삶이라는 단어를 참으로 예쁘게 말하는 사람. 만약 그에 대한 스무고개를 한다면 나는 첫 번째 고개를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는 종종 나에게 자신이 본 별들에 대해 들려주었고, 그런 그에게선 사람 냄새와 삶 냄새가 진득이 났다. 그 모든 것들이 아름다웠지만, 그러나 가장 아름다운 건 바로 그, 였다. 누군가를, 어떤 곳을, 무언가를 이토록 온몸과 마음을 다해 사랑할 수 있을까. Mi amor, 해석하면 내 사랑.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단어 중 하나. 그래, 당신은 사랑하는 대상을 가리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번 고개는 아마 이게 될 것이다. 사랑할 줄 알고, 사랑받을 줄 아는 사람. 언젠가 그가 찍은 사진들을 보았다. 아름다우나 날 것의 세상이 거기에 있었다. 정제되지 않은 그곳에는 눈물과 땀방울과 하얀 이를 내보인 웃음들로 가득했다. 눈을 반짝이며 그는 참말로 씩씩하게 걸어 다녔다. 끊임없이 읽고 쓰고 찍는 당신은 또 어떤 곳을 볼까. 또 무엇을 들을까. 또 누구를 사랑할까. 이렇게 내 여행에 그에 대한 궁금증으로 멋진 마침표를 찍는다. BY Hearin Jeong